"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하였느니라"
누가복음 3:4~6주일예배 안내
생명의 말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성탄절이 두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주님을 감사로 맞이해야 합니다. 굽어진 길을 곧게 하고 높아진 마음을 낮추며 빈 골짜기를 은혜로 채워 예수님의 성탄을 준비해야 합니다.
1. 굽은 것이 곧아지고 (The Crooked Become Straight)
주님의 길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마음의 굽어진 부분이 곧아져야 합니다. 울퉁불퉁한 땅이 평탄해져야 길이 열리듯 우리 안의 거짓되고 교활한 마음, 위선과 뒤틀린 생각이 바로 펴져야 주님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비뚤어지면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비방과 거짓으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 쉽습니다. 이런 모습을 경계하며 성경은 분함과 악의, 위선과 거짓을 버리라고 권면합니다(골 3:8~9, 벧전 2:1).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마음을 살펴 굽어진 부분을 주님 앞에 겸손히 회개해야 합니다. 정직과 진실로 마음을 곧게 세울 때 주님께서 우리 안에 찾아오십니다. 왜곡된 마음을 바로잡고 어려운 이웃을 사랑으로 돌보는 삶을 통해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The Rough Way Will Be Made Smooth)
성경이 말하는 험한 길은 사람들이 지나기 어려운 울퉁불퉁한 땅, 열매 맺기 힘든 황폐한 땅을 말합니다. 이는 우리의 거친 마음과 황량한 심령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마음이 거칠어지면 고집스럽고 날카로운 태도로 사람들과 부딪히기 쉽습니다. 또한 우리 안에 자리한 죄의 습관은 우리 마음을 황폐하게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면 이러한 죄의 굴레가 끊어지고 심령이 온유하게 변화되어 이웃과 화평을 이루며 선한 열매를 맺는 삶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주님의 은혜가 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보다 앞서가시며 거친 길을 평탄하게 만들어 주십니다(사 45:2).
3.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리라 (All Flesh Will See the Salvation of God)
무관심과 상처로 깊어진 골짜기는 십자가의 사랑으로 메우고 교만의 산은 겸손으로 낮추며 굽어진 마음은 정직과 진실로 곧게 펴야 합니다. 또한 죄의 습관과 거친 성격으로 인해 불화가 계속되던 험한 길을 화평의 길로 바꾸어야 합니다(눅 3:5). 이처럼 우리의 마음이 바로 세워지고 치유될 때 하나님의 구원이 우리 가운데 역사합니다. 구원의 역사가 우리 안에 나타날 때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가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 임하게 됩니다. 그렇게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고 강건케 되는 복을 누리며 깨어지고 낮아져 회개함으로 예수님으로 마음과 삶을 가득 채우는 복된 성탄절을 맞이하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금주의 찬양
교회 소식
장소: 대성전
설교: 이영훈 목사(16일 제직특화), 정용훈 목사(17일~19일), 홍승원 목사(15일, 20일)
장소: 바울성전 / 설교: 한상인 목사
장소: 바울성전 / 설교: 이영훈 목사
장소: 베들레헴성전 / 설교: 김진태 목사
모집일자: 12월 31일(수)까지
과정: MA, M.Div, D.Min, DICS
문의: itsonlinekorea@gmail.com
온라인 새가족분들은 교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으로 등록 및 교육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장소: 베다니홀 / 강사: 이영훈 목사
장소: 대성전
장소: 바울성전
장소: 안수집사회실(세계선교센터 3층) / 강사: 김정은 목사
일시: 12월 25일(목) 오전 9시~오후 4시
장소: 베다니홀 / 문의: 02-6181-7710, 6503
장소: 베다니 광장, 십자가탑 앞 등
접수: 교회 홈페이지(www.fgtv.com) 휴대폰 실명확인 인증 필수
문의: 02-6181-5730 (재정국)
오늘의 양식
마카롱은 반짝이는 표면과 둥근 곡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하지만 이 작은 디저트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겉모습이 아니라 속재료입니다. 같은 색과 모양이라도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느냐에 따라 맛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라즈베리는 상큼함을, 초콜릿은 진한 풍미를, 바닐라는 부드러움을 더합니다.
마카롱의 진가는 껍질을 깨물기 전엔 알 수 없습니다. 아무리 화려해 보여도 맛이 평범하면 금세 잊히고, 모양이 수수해도 속이 특별하면 다시 기억됩니다. 결국 마카롱의 가치는 보이지 않는 속에서 결정됩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오래된 지혜가 이 작은 과자에도 담겨 있습니다.
우리 삶도 다르지 않습니다. 스펙이나 조건보다 중요한 건 마음을 무엇으로 채우느냐입니다. 어떤 생각과 가치를 품고 사느냐가 그 사람만의 향기를 만듭니다. 겉보기엔 비슷해 보여도, 우리는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채워갑니다. 누군가는 성실함으로, 누군가는 따뜻함으로, 또 누군가는 열정으로 자신만의 맛을 빚어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겉치레는 사라지고, 그 사람의 진짜 맛이 드러납니다. 그때 비로소 진정한 만남이 시작됩니다.
지금 당신의 내면은 무엇으로 채워져 있나요? 타인의 시선이나 기준에 흔들리지 마세요. 당신이 선택한 가치가 진실하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오늘도 포장보다 본질을, 겉모습보다 알맹이를 소중히 여기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번 한 주도 당신만의 깊은 맛으로 채워가시길 바랍니다.